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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홀로그램 성공, 행정‧대학 유기적 협력 중요”

기재위원장 선임 인사 겸한 기자간담회‥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설명

등록일 2019년07월02일 1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 의원이 익산 발전의 획기적인 모멘텀을 만들기 위한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 등 신성장동력 추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에 대한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의 역할론을 제기하며 이들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춘석 의원은 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재위원장 선임 인사를 겸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1817억원 반영이 결정된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당초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4000억원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으나 현재 45%인 1817억원이 반영된 상태다.

 

통상 예타 단계에서는 요청 예산의 35%선에서 통과되는 것이 관례인 상태에서 이 같은 예산 반영은 소기의 성과라는 것.

 

이번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전북도와 익산시, 원광대학교의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는 전북도와 익산시의 홀로그램 기술개발 분야와 연구인력 확보를 위한 투자 여부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타를 통과한 1817억원의 예산 중 홀로그램의 획득, 생성 및 처리, 콘텐츠 재현, 프린팅, 광재현 등 5대 핵심기술분야에 투입되는 1505억원의 확보를 위해 전북도와 익산시, 원광대가 함께하는 기술개발 TF팀을 꾸려 공모 사업에 대비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홀로그램 관련 기업발굴과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원광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재 원광대에 교수급 전문가 영입과 추천을 한 요청한 상태로, 전북도와 익산시, 원광대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야한다”고 피력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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