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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측량 진로 체험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익산시, 성일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드론·측량 진로 아카데미' 운영…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와 협력

등록일 2026년06월12일 12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미래 공간정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12일 성일고등학교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와 함께 '미래를 측량하다! 찾아가는 드론·측량 진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첨단 측량장비와 드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공간정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GPS 측량기와 토탈스테이션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문 측량장비를 살펴보고 장비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웠다.

 

또한 드론 비행과 항공촬영 시연을 통해 공간정보 기술이 행정과 도시관리, 재난안전,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익산시 지적직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 측량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측량과 지적, 드론, 공간정보 분야의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을 들으며 관련 분야 진출 과정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교과서와 영상으로만 접하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측량 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산업을 경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드론과 공간정보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라며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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