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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수질오염총량관리제 현실화 방안 마련 나서

오염총량관리제 점검 및 현실화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등록일 2026년09월16일 13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오염총량관리제 점검 및 현실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소길영)는 16일 ‘익산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성과 및 발전방안 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이 견딜 수 있는 오염물질의 양을 미리 정해 두고, 그 범위 안에서만 개발을 허용하는 제도다. 따라서 지역에 여유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가 기업 유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익산시는 금강수계 제4단계 시행계획(2021~2030)에 따라 2030년까지 할당된 양 안에서 개발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의 제도 운영 성과와 부하량 여건을 점검하고, 익산시 실정에 맞는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의원들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개발부하량 확보 사례를 조사해 익산시에 적용할 방안을 도출하고 중장기 개발계획이 부하량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제4단계 실적을 검토하여 향후 제5단계 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는 부분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소길영 대표의원은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을 지키는 제도이면서 동시에 익산시의 개발 여력과도 맞닿아 있는 제도”라며 “시의 수질관리 현주소를 분명히 알고 환경과 지역경제가 함께 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 오염총량관리제 점검 및 현실화 방안 연구회는 소길영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영민, 박철원, 손진영, 이중선, 장경호, 정영미, 한명란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연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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