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다양한 평생학습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6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곳곳에서 이뤄진 학습 활동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50여 개의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민들은 각 기관과 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살펴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2026 더봄 유소년 드론 스포츠 대회'도 열린다. 유소년들이 그동안 익힌 드론 조종 실력을 겨루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문해교육, 우리동네 늘배움터 등 지역 기반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 이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익산시청 다목적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해 배움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연주 익산시 교육협력과장은 "학습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그동안 갈고닦은 배움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