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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의원, 장기 미집행된 도로개설 지연 문제 해결 ‘팔 걷어’

모현동 명일아파트 인근 도로개설 현장 점검…“내년 본예산에 잔여 예산 10억 5천만 원 전액 편성해야”

등록일 2026년09월08일 16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최재현 의원이 장기 미집행된 모현동 명일아파트 인근 도로개설 지연 문제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최재현 의원(모현동, 남중동)은 8일 모현동 명일아파트 옆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최재현 의원을 비롯해 도시개발과장 등 익산시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5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로 개설 지연으로 인한 막다른 골목 현상과 야간 보행 안전 위협 등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 의원은 지난 제274회 익산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데 이어, 이번에도 다시 한번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강한 해결 의지를 보였다.

 

모현동 명일아파트 옆 도시계획도로는 1976년 최초 결정된 이후, 50년 동안 완공되지 못한 채 모현동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해당 도로는 길이 360m, 폭 8m로, 현재 5필지 중 1필지는 협의 보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익산시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 토지수용 절차를 거쳐 2027년에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현 의원은 “명일아파트 옆 도로 개설은 모현동 주민들이 반세기 동안 기다려 온 생활도로인 만큼 더 이상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며, “2027년 본예산에 잔여 예산 10억 5천만 원을 전액 편성하여,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피력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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