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경선 승리 이춘석 “시민의 뜻 부응해 본선도 겸손하게 임할 터”

중진 필요성, 인물론 강조, 밥값공약 등 정책선거 ‘승리 원동력’‥“원팀으로 총선 승리위해 뛸 터” 결의

등록일 2024년02월22일 09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민들과 권리당원들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과 당원의 기대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본선에서도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제22대 총선 익산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이춘석 예비후보가 22일 승리 소감을 이 같이 밝히며 본선에 임하는 결의를 다졌다.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춘석 예비후보는 향후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기간동안 ‘이춘석은 합니다’라는 캐츠프레이즈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울 힘있는 후보,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익산발전을 앞당길 후보를 선택해 달라는 중진 필요성과 인물론을 강조하며 선거운동에 매진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결심 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많은 의견을 경청했다”면서 “매주 밥값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로 이끈 것이 승리를 견인한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함께 경선을 치른 김수흥 후보와, 이에 앞서 경쟁을 펼친 고상진, 성기청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향후 진행되는 본선에서도 경쟁했던 3명의 후보는 물론이고, 우리당의 시·도의원들과 원팀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