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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교육 모델 구체화…익산시, 유관기관 워크숍

익산시·익산교육지원청·원광대학·수행기관 관계자 등 참여…교육·돌봄 우수사례 분석

등록일 2026년02월11일 12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현장에서 해법을 모색했다.

 

익산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와 나주 일원에서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사업 수행기관 등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이끄는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 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신규 사업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며 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데 뜻을 모았다.

 

워크숍 첫날에는 2025년도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교육청 관계자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타 시·도의 우수 교육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익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10일부터는 순천시 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와 목포시 상동초등학교 거점연계돌봄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교육·돌봄 모델의 실제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분임별 성과 공유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이론적 논의를 넘어,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인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워크숍은 유관기관들이 익산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논의된 의견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교육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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