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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한자리에…익산서 경진대회 열려

전북 창업 지원기관 협력…14개 팀 참가해 사업화 가능성 겨뤄

등록일 2026년07월03일 12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에서 전북 지역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선보이는 창업 경진대회가 열렸다.

 

익산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3일 전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 군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 전주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함께 '2026 전북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험 ON, 창업 START! 경험에 가능성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14개 팀이 참가해 기술 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겨뤘다. 특히 익산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도 참가해 지역 기술창업 역량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창업·투자 분야 외부 전문가 3인이 참여해 △아이템의 창의성과 차별성 △기술의 실현 가능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및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창업 아이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경진대회 외에도 입주기업 우수 제품 전시회와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효선 익산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예비창업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자 성장을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맞춤형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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