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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줄 잇는 익산

낭산면 지역사회보장협, 오산면‧웅포면새마을부녀회, 남중동 발전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영생교회 등

등록일 2022년09월08일 14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을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익산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 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일, 이강홍)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 63세대에 8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쌀(10kg), 오리훈제, 간장, 사과 등 총 13종의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했다.

 

오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공숙)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김치와 돼지불고기, 부침개 등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50여 가구에 나누어 드렸다.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표형덕)는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남중동 맞춤형 복지팀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으로 전통시장인 북부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 웅포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칠순)는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했고 웅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성구, 정경숙)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50세대에 달걀, 약과, 곰탕, 과일 등 다양한 식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같은 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소재하고 있는 왕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상자(약2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식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왕궁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 모현영생교회(담임목사 박상용)는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참치세트, 휴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꾸러미 30상자(1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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