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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도 2018민·관 공동 연찬회 '최우수상'

김영균 주무관, 개별주택가격산정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발표

등록일 2018년09월01일 13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30일, 31일 이틀간 전라북도와 한국감정원이 공동 개최한 효율적 부동산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2018년 민・관 공동 연찬회에 참석해 ‘개별주택가격산정에 대한 개선점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무주군에서 개최된 이번 민・관 연찬회는 주택가격 공시업무 담당자간 소통을 위해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 세무공무원, 한국감정원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대한 발전방향과 과표 현실화 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익산시 연구과제는 현행 주택가격산정방식에서 토지용도에 준상업지대를 신설하고 도로 종류의 세분화, 주택 주변시세를 반영할 가산배율을 신설하자는 내용이다.

 

또한 대수선 신고 없이 리모델링된 주택에 대한 과표산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개선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발표로 최우수상을 받게된 익산시청 세무과 김영균 주무관은 “주택시장에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위한 개별주택가격 현실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끊임없는 업무연찬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욱 연구하고 발전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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