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성평등한 농업·농촌 만들기 나서

21개 농촌마을 대상…사례를 바탕으로 성평등 교육 운영

등록일 2024년11월27일 13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농한기를 맞아 농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 개선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21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익산여성의전화 소속 전문 강사가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민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익산시는 농업·농촌의 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차별없는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6개 마을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20개 마을이 교육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사회 구성원의 성인권, 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농업·농촌 현장에서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