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0.01%차 '희비'‥장경호 후보, 재검표 끝에 ‘당선 영예’

익산시의원 나선거구 재검표 결과 3표 발견돼 2표차로 결과 뒤집혀

등록일 2018년06월14일 14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검표 끝에 0.01%차로 익산시의원 당락의 희비가 바뀌었다.

 

익산시의원 나선거구 최종 개표 결과 1표차로 낙선한 것으로 나온 장경호 민주평화당 후보가 재검표 끝에 2표차(0.01%)로 이긴 것으로 나타나 최종 당선자로 결정됐다.

 

장경호 후보는 14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개표 결과 1,424(10.89)표를 얻어 1,425(10.90)를 획득한 같은 당 최병모 후보에게 1표 차로 뒤진 것으로 집계됐었다.

 

하지만 이날 새벽 선관위 재검표 결과 3표가 발견돼 2표차로 결과가 뒤집혔다.

 

이에 나선거구의 최종 개표 결과는 장경호 후보 1427(10.91)표, 최병모 후보 1425표(10.90)로 집계됐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