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전북도의원 후보(익산4선거구)는 투표 하루전날인 12일 “익산시민들의 성원과 전폭적 지지에 힘입어 선거운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반드시 당선돼 의정활동을 통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시민들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평등하고, 행복한 익산과 전북을 만들기 위해 뛰어왔다”면서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와 함께 익산시 모든 후보들에게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 3개월간 익산시와 전북의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며 정책에 반영할 공약집을 만들었다.
이에 선거운동기간동안 지나가시며 화이팅을 외쳤던 시민 여러분들이 입소문을 내고 투표를 독려해주기까지 했다.
특히, 이날 새벽에는 휠체어를 타고가는 장애인 지지자분과 아무런 말없이 손뼉을 마주쳤는데, 최 후보는 이를 두고 “현실에 처해져 있는 복지정책 실현에 강한 믿음을 보내준 것”으로 해석했다.
최영규 후보는 “약자와 복지 소외자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투표장에 찍힌 이름은 ‘최영규’이지만 그 속에 숨은 의지는 바로 복지와 환경 그리고, 교육정책이 활성화되기를 원하는 익산시민의 열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는 지난 10대 도의원을 지내면서 소신과 뚝심의 추진력을 통한 의정활동 역량을 검증받았다”면서 “지금 익산은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이제 누가 제대로 일할 일꾼인지 주민들이 잘 판단해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