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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국화분재 경진 ‘大賞 최원진’

‘바람의 언덕’이란 주제로 대상 영예...최우수상에 유창수

등록일 2017년10월30일 17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화분재경진대회 대상 -대상(최원진)


제14회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국화분재경진대회에서 국화연구회 최원진(69, 황등면)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은 ‘바람의 언덕’이란 주제로 5점의 국화작품 수형이 아름답고 개화, 예술성, 생육상태 등이 뛰어나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에 따르면, 국화분재경진대회에는 익산 국화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출품한 200여점이 우열을 다퉜다.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에 유창수(72), 우수상에는 한용문(73), 김성남(60), 조영희(65), 심형섭(64), 최경수(58), 박창석(56), 장려상에는 도현숙(54), 형만자(64)씨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14회째인 익산국화축제와 같이 출발한 익산 국화연구회는 국화재배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재배한 국화분재를 매년 축제에 출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회원들의 뛰어난 작품들이 전시돼 국화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국화분재전시관은 국화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인기가 가장 많아 매일 인산인해를 이룬다”며“예쁘게 활짝 핀 형형색색의 국화를 오셔서 꼭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는‘보석처럼 빛나는 백제왕도 익산’을 주제로 지난 10월 27일에 개막해 오는 11월5일까지 진행된다. 행복정원, 백제왕도정원, 꿈과 희망정원 등 3개의 힐링정원(면적 3만3,000㎡)이 조성돼 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로 만든 조형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익산의 우수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장이 마련돼 가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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