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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시설원예 새로운기술로 경쟁력 갖춘다

시설원예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 18개소에 7억 2천만원 투입

등록일 2009년03월1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우리도 시설원예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이 추진될 전망이어서 재배시설의 현대화와 생력재배를 통하여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시범8개소, 시설현대화.자동화시범 3개소, 딸기 우리품종재배시범 5개소, 친환경신선채소 수출 생산단지시범 2개소 등 총 18개소에 7억 2천만원을 투입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 작업의 편리함과 생산비절감을 통하여 농업인의 실질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보온커튼과 피복자재개선, 배기열회수장치 등 에너지절약형 종합기술 투입과 지하수 저감형순환식 수막보온재배, 시설과채류 생력재배 패키지시범 등 에너지절감형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생력자동화 정밀관수.관비로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파프리카재배하우스의 옆높이를 높여 생산성 향상으로 악성노동력을 절감한다. 

또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친환경신선채소생산시범과 딸기 우리품종재배로 로열티를 절감시키고, 수출농업육성으로 대내외 갱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새로운 시범사업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농업기술원관계자는 농산물개방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기술농업 실현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 전제하고 시험연구 개발된 새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고 품질향상, 생산비절감, 안전성 확보 등 시설원예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각시범사업장에 전문지도사를 지정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하여 빈틈없이 적기에 시범요인이 투입되도록 하고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며 사업장은 산교육장으로 적극 활용 인근 지역에 확산시킴과 동시 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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