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복지분야 행정인턴 29명이 2일 오전9시 시청2층 상황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각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 소개와 행정인턴의 역할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수 시장은,“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행정 실무경험을 쌓고 준비해 더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읍.면.동에서 10개월 동안 같이 근무하게 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해주고 근무지까지 함께 동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