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009년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5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전 과장, 지구대장, 본서.지구대 직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을 위한 무궁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장훈시를 시작으로 각 기능별 과장들의 교양 후 오래강사 강의로 이어졌다.
전북 인력개발원 강사, 교통정보연구소 부소장으로 근무하는 송완종 강사를 초청하여 교통사고처리요령에 대하여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친절교육 등 이미지메이킹이에 대해 김미림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등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행사가 되었다.
신서장은 “우리 지역은 그나마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하여 다행이지만 긴장의 끊을 놓을 수는 없다”며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발굴하고 범죄발생 대응체계를 재점검하여 주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익산경찰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