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승무팀 산악회 동호회에서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전북지역의 명산인 덕유산 정상에서 철도 안전운행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산제를 열었다.
행사를 마친 산악회는 미리 준비한 쓰레기봉투를 이용해 정상 주변의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주워 코레일의 친환경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승무팀장을 비롯한 산악회원과 가족들은 “올 한해에도 안전수송과 무사고로 코레일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