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들에게 익산의 정을 담은 농,특산물이 선물된다.

24일 1시부터 함열농협과 은성식품은 ‘익산순수미’와 ‘마국수’를 호남고속도로 익산톨게이트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한다.

이날 귀성객들에게 나눠지는 익산순수미는 1kg 1,000포대와 마국수 300g 6,300개로 고향의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특히 익산시 우수농. 특산물  홍보책자인 “시골장터”를 함께 배부하여 “날씬이고구마,순수미,새별가리,토마토,보석참외,수박,파프리카,서동딸기,서동마,둥근마,사과,배,천년초 등도 함께 홍보하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며 정겨운 가족을 찾아 고향에 오시는 귀성객에게 ‘익산순수미’ 와 ‘마국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지역 특산품들을 많이 이용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