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총경 신상채)은 설날 전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설날을 전후로 하여 현금유통 거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관내 금융기관 134개소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와 금융기관 강도 모의훈련등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익산경찰서는 지난20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경찰관 및 전.의경 228명을 동원하여 일제검문검색 실시, 익산시 인화동 모텔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도난차량을 발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익산경찰은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불안 해소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계침해범죄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