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끼와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목요상설무대 공연단체를 오는2월1일~20일까지 모집한다.
솜리문화예술회관은 작년부터 소공연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매주 목요일마다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매주 다른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올해 모집 부문은 음악(피아노 독주회, 실내악, 독창회, 오케스트라)과 대중음악(재즈, 락, 대중가수, 포크송), 연극(가족뮤지컬, 인형극, 성인뮤지컬, 마임, 마술), 무용(고전무용, 현대무용, 발레, 스포츠댄스), 국악(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실내악) 등이며 관내 문화예술단체나 개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이들로 구성된 동아리 단체는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이들은 오는 4월~11월까지 시민과 함께 하는 목요상설무대에 설 수 있다.
참가희망자들은 솜리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김정배☎859-5278~9)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