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기술 실용화 교육을 오는 1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약 45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새기술 실용화 교육은 도내 14개 시군 259개 장소에서 품목별 농업인 25,042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화작목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강의 위주의 교육보다는 지난해 영농상 애로사항과 문제를 현장위주의 실기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농민상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