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경기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황을 잊은 채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컨택센터 아웃소싱 전문회사 (주)이지오스는 전북도내 단일 컨택센터 중 최대 규모로 피자헛 홈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이지오스는 피자헛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접수. 상담안내를 전국적으로 하고 있으며, 주문량이 많아 주말이나 휴일도 쉬지 않고 근무를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운영으로 연간 최소 4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3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이지오스 관계자는 “피자헛 컨택센터를 운영하며 전 직원들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다”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계획이니 관내 여성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