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교통선진질서위원회는 2008. 12. 21(일) 18:30경 인화동 소재 H음식점에서 중화요리 화원에서 소녀가장 전00(당 12세, 중앙초등학교 6학년)등 11명을 초청하여 장학금 30만원씩 전달하며 위로 및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교통선진질서위원(회장 공진권) 측은,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부모가 돌아가셨거나 어머니가 몸이 아파서 장기투병중인 소년. 소녀 가장들 중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며, 학급 내에서도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진권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가정 위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기 때문에 본 행사는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