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50세, 익산시 신동)이 18일(목)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주민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며 협의회 활동을 통하여 상생과 공영의 평화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한 박종대 의원은 익산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익산시민 통일강연회 및 익산시민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여 시민에게 민족의 동질성 회복 및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여 오고 있다.
또한, 수해지역 북한주민돕기 등 수회에 걸쳐 5백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평소 주민의 대표자로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과 생활민원을 꼼꼼히 챙겨서 해결해주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을 통일실현사업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시 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서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