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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반 탑라이스단지 장관표창 전북쌀 위상제고

등록일 2008년12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 42개 단지 중 군산시 대야면 금반단지가 최우수 단지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 전북쌀의 위상이 크게 제고 됐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 9일 대전스파피아호텔에서 실시한 식량작물 기술보급분야 종합평가회에서 전국 42개 단지 중 군산시 대야면 금반단지가 쌀 품질 및 유통, 판매 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 탑라이스쌀 생산단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농촌진흥청, 전북농업기술원의 기술지원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하여 검증된 쌀만을 생산 유통하고, 11월 한 달 간 총 3회의 집중적인 소비자 홍보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무엇보다 지난 11월 14일, 전국 42개 단지 중 최초로 해외수출(싱가포르)을 시작하였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 중의 하나로 보인다. 

한편, 군산 금반 탑라이스 쌀 생산단지는 세계 최고급 쌀 생산을 목표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쌀의 혁명 ‘탑라이스쌀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74ha의 면적의 논에서 70명의 회원이 직접 생산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가공과 유통은 3년 연속 전국 RPC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대야농협RPC가 전담하고, 생산기술 및 관리지도는 농업기술원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통뉴스 곽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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