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예산 토론회’가 이달 10일 오후 2시 익산여성의 전화 주최로 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다.
김희경(성인지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장 희(익산시 시민참여예산 위원) 발제로 성인지 예산과 지역여성운동, 익산시 여성정책 및 예산 분석을, 종합토론은 이상민(익산참여연대 사무국장), 이윤애(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정임(익산시청 노인여성정책과)이 참여한다.
성인지 예산이란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효과를 예산과정에서 고려해 자원이 성 평등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의 배분구조와 규칙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일련의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