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익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을 치하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00명이 참석했다.
개인자원봉사자로 유옥주, 홍복임, 단체자원봉사자로 ‘작은사랑’, ‘품앗이’, 개인후원자로 서희순, 박정수씨, 단체후원자로 ‘성오인쇄’, ‘불자봉사단대원회‘ 등 정기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자 및 후원자(단체포함) 8명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윤주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행사를 위해 기꺼이 참석해 준 시관계자 및 운영위원등 자원봉사자.후원자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