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유성일 경장 등 7명이 1일자로 한 계급씩 승진했다.
익산경찰서(서장 신상채)는 1일 오전 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 한 가운데 승진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 임용된 경찰관들은 신동지구대 유성일, 하승수, 송의정은 경장에서 경사로 금마파출소 정용균 경장은 경사로 경비교통과 문용진 경장은 경사로 형사과 유용 경장은 경사부송지구대 김홍식 순경은 경장으로, 일 계급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신상채 익산경찰서장은 “한 계급 승진한다는 것은 곧 그만큼 책임도 커진 다는 것”이라며 “자기 성찰을 통해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프로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