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 통장단협의회’는 26일 관내 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고.
영등1동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0월30일~11월2일까지 개최되었던 서동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중 일부를 관내 소재 19개 경로당에 “사랑의 쌀” 각20kg씩 전달했다는 것.
이날 조완규 통장단협의회장은 “우리가 행하는 작은 사랑의 정성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한다면 더 할 수 없이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