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익산시 재난관리과장이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관리, 풍수해대비 시설 수시점검 및 예찰활동, 재해위험지구 지정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을 수여받았다.
정 과장은, 최근 자연재해 증가로 인한 재난피해 최소화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 하는 등 선진 재난예방사업에 타의 모범을 보였다.
김철순 익산병원 원무부장은 병원 내 시설물 안전점검은 물론 매월 월례 조회 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환자는 물론 직원들의 안전생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한편 재난안전관리 유공포상자에 대한 전수식은 지난 10일 도청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