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순천시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참가,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제7회 전국평생학습축제는 ‘행복의 반올림, 희망의 어울림 2008순천’이라는 주제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순천만 일대와 팔마체육관, 낙안읍성 등 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전국 76개 평생학습도시 및 16개 지역정보센터 등이 참가, 각 지역의 평생학습사업과 홍보를 실시한다.
시는 ‘천년고도 마한백제의 숨결이 살아 있는 평생학습 운영 및 성과는 물론 시정비전과 역사문화, 30일 개막하는 익산 4대축제 등을 홍보한다.
보석고을 익산 이미지 홍보를 위해 칠보공예, 핸드폰고리, 보석감정 등 보석무료체험프로그램을 순천만 주행사장에서 4일간 1일 3회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작품전시회에는 평생학습동아리 ‘들빛한지회’가 참가해 전통한지공예품을 전시하고 19일 낙압읍성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성인풍물분야에 ‘풍물패한마당’이 참가해 멋진 공연으로 평생학습도시 익산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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