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30일(토) 오후 4시 중앙동 제일은행사거리 특설무대에서 2008 익산시 청소년 중앙문화존 “밴드야 놀자”를 실시한다.
2008 익산시 청소년 중앙문화존 “밴드야 놀자”는 익산의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제시와 청소년 문화 보급을 위해 익산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서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밴드야 놀자”는 EL(남성고등학교), 리버스(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메탈존(연합), MI6(이리고등학교), 레일(성일고등학교)등의 5개의 밴드동아리가 락밴드 공연을 펼치게 되며, 걸스(여성연합), 스타일밸런스(B-boy)등의 2개의 댄스동아리가 게스트 공연을 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계발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장(場)을 관람존(볼거리), 이벤트존(즐길거리), 먹자존(먹거리)등의 영역에서 펼치게 된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김윤근 팀장은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익산지역의 건전한 청소년문화와 청소년정책들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기획하고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9월 6일(토) 오후 4시에는 만화-코스프레 동아리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팬시부스 운영 및 코스튬플레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청소년수련관 동아리육성지원팀(063-838-1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