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심야 으슥한 곳에서 데이트 자제를

등록일 2007년10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을철 심야에 전등불이 없는 으슥한 곳을 찾아 승용차를 주차하고 청춘남녀가 밀회를 즐기는 장면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여관. 모텔 등 숙박업소에서 만남을 나누면 되겠지만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려다보니 신분이 노출될까 두렵고 사람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껴서

자가용을 이용하여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위험한 곳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심야에 한적한 골목길이나 으슥한 산속에서 단둘이 차량 안에 있다보면 범죄로부터 노출될 위험이 너무 크다.

인근 불량배들로부터 습격을 받아서 차량을 탈취 당하고 금품을 빼앗기고 폭행․강도 더 나아가 성폭력까지도 당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또한 이러한 위험에 처했을 때 한적한 곳에서는 도움을 요청할 손길도 없으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탈피하기 위해서는 심야 승용차내 밀회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익산경찰서 이해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