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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초, 방과후 학교 주산반 구슬땀

등록일 2007년08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털고 놓기를, 삼천육백사십........
또로록, 또로록. 주판알 구르는 소리가 교실가득 울려 퍼진다.
이리백제초등학교(교장 정익환)의 방과후학교 주산반에 가면 들을수 있는 소리이다.
요즈음 전국에 복고풍에 힘입어 주산이 다시 부활 되어가고 있다.
주산을 배우면 인내력과 집중력, 기억력, 발상력, 정보처리능력, 속독력, 통찰력이 길러져 많은 학생과 학부형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방과후학교로 주산반을 2004년 8월부터 시작한 이후로 2005년, 2006년 전국주산대회 및 EBS 주산암산대회에서 단체종합 및 개인종합 우승을 일궈냈다. 금년에는 8월 18일에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세계 주산 심산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 자격으로 5학년 이승진, 강희수, 4학년 권찬혁, 3학년 김성은, 김종찬 학생이 출전하게 된다. 이들 학생은 혹독한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강신정 지도교사(국제주산 연합회 이사)와 함께 대회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늘어나는 사교육비의 절감과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컴퓨터를 비롯한 13개 학과를 개설하여 방학중에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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