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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장 김용균 회장 재선

"부를 때 마다 별이되는 학교 위상강화에 노력하겠다"

등록일 2007년04월2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4월 21일 전북제일고 예인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선된 김용균 회장은 “부를 때마다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기쁨을 주는 친구 전북제일 동문들 간의 인화와 동문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제일인고는 1952년 이리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여 그동안 1만9천여 명에 이르는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도자로서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는 역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전북제일고는 지난 2005년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된데 이어 오는 2008학년도 평준화고교로 전환돼 남․여 공학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게 됐다”며 “본교에 배정되는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동문들이 기숙사를 포함한 학교시설물 완비, 장학금 조성, 유능한 교사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해 옛 명성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균 회장은 현재 익산시의회 의원으로 산업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삼선 익산시의원으로 예산결산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소통뉴스 유은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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