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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얼굴이 확 바뀌다!

등록일 2008년04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민의 아이디어로 지역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희망연대 (대표 김정필) 사회창안이 현실이 되면서 익산시 곳곳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지난 1월 시민 소담(영등동31세)씨가 희망연대 사회창안 홈페이지에 “익산시청 광장은 무용지물”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익산시청 정원은 관상용에 불과 하다며 공간만 차지하고 익산시청의 시야를 가리고 있으니 정원을 분수나 잔디 등 다른 형태로 바꿔보면 어떨까?" 라며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바꿔 주기를 건의 한다.” 고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었다.

희망연대에서는 1월15일 익산시청 홈페이지<시정에 바란다>에 소담씨의 아이디어를 제안 하였으며 이에 시 회계팀에서 검토한 뒤 4월부터 본격적인 정비가 실시되어 분수가 설치되고 인도가 환하게 열리는 등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시민친화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사회창안 홈페이지에 올라 온 시민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현실화 되면서 지역사회가 조금씩 변화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새롭게 변화 시키는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희망연대 에서는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사회창안 홈페이지에 365일 언제든지 올릴 수 있으며 월 1회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푸짐한 상품도 시상한다. www.goodidea.or.kr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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