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19년 동안 장학금 수여해 온 홍계식 장학회 화제

등록일 2008년02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사랑을 베푸는 독지가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19년째 용안지역 대학생 및 중 고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온 홍계식 장학회(회장 임용구82세)는 올해 원광대 의과대학 의예과 입학생인 박선태(19 용안면 법성리)군을 비롯한 7명에게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생전에 검소하게 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던 고 홍계식 여사의 유지를 이어 남편 임용구(82)옹이 지난 89년도에 설립한 장학회는 지금까지 총 158명(4천여 만원)의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소통뉴스 정종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