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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탈북주민 안정정착 기여

'북한이탈주민 지원 익산지역협의회' 탄력

등록일 2007년08월0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가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를 적극 가동하면서 이들 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유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오후 2시 익산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는 익산경찰서를 비롯해 익산시, 익산노동사무소,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적십자사, YMCA 새노인 운동본부, 북한이탈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북한이탈주민 지원 익산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익산서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익산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봉사단체가 모여 지난 2월 12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터민상담실' '신규전입자 생활지원' '문화탐방' '한가족결연' '명절.연말연시 위문'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또한 익산시의 '새터민 사회적응훈련 정착지원사업비'가 금년 하반기부터 교부확정되어 협의회의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협의회에서는 향후 사회교육 프로그램, 분야별(의료,법률,교육 등) 전문상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많은 민간단체, 전문가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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