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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하모니, 익산을 여행하다'

4대 종교의 울림과 함께하는 1박 2일…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익산 테마형 시티투어

등록일 2026년08월24일 13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4대 종교와 문화, 화제의 콘텐츠 속 관광지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시티투어를 선보인다.

 

익산시는 테마형 시티투어 프로그램으로 '4색 하모니, 익산을 여행하다'와 '풍향중 따라, 익산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4색 하모니, 익산을 여행하다'는 익산에 자리한 4대 종교 문화자원과 '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를 하나의 여행으로 연결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참가자들은 익산 곳곳의 종교문화 명소를 둘러보며 각 종교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만나고, 서로 다른 종교가 음악으로 어우러지는 한마음 합창제를 관람한다.

 

여행은 오는 9월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숙박과 식사, 체험, 버스 이동 등이 포함된다.

 

유튜브 콘텐츠 '풍향중'에 등장한 장소를 비롯해 익산 곳곳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당일형 시티투어 '풍향중 따라, 익산 한 바퀴'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익산역에서 출발해 왕궁리유적과 오층석탑, 보석박물관을 둘러본 뒤 백제문화체험관과 익산 미륵사지, 아가페정원, 황등석산전망대 등을 방문한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익산을 새롭게 접한 관광객에게는 화면 속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익산의 역사·문화·자연을 아우르는 관광명소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향중 따라, 익산 한 바퀴'는 오는 29~30일과 9월 5~6일 총 네 차례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5,000원으로 중식과 체험비, 투어비 등이 포함된다.

 

두 시티투어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모집 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리 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4대 종교가 지닌 역사와 문화부터 콘텐츠를 통해 주목받은 관광명소까지 익산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관광객들이 익산 곳곳을 둘러보며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계절과 관광 수요에 맞는 테마형 시티투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축제·행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관광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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