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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혁신사례 최우수상

익산 국토청, 발로 뛰는 실천과 노력.. 높은 평가

등록일 2007년07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신영방 보상과장이'미등기 국유재산 권리보전'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교통부 1차소속기관 업무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24 한국공항공사 교육센터에서 열린'제5회 건설교통부 소속기관 우수혁신사례(BP) 경진대회'에는 익산청을 비롯한 총 14개 기관이 58건의 혁신사례를 출품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발표를 거쳐 총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이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미등기 국유재산 권리보전' 사례는 국가가 공공사업을 시행하면서 보상금을 지급하고도 국가로 소유권을 이전하지 못한 미등기 토지에 대하여 부동산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활용, 195필지에 대한 권리보전 조치와 약 25억원 상당의 국고 환수효과를 낸 것이다.

그동안 익산국토청 총무과장을 거쳐 지난 2월 보상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신씨는 자칫 방치하기 쉬운 국유재산 업무에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실제 발로 뛰는 열정과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미등기 국유재산에 대한 권리보전은 물론, 보상금 수령자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및 이중보상 등으로 인한 부당한 국고유출을 방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신씨는 바쁜 공직생활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현재,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야간에는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으며, 지난 2004년에도 건설교통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바 있어 명실공히 실력파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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