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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후 재배사 관리 철저 당부

등록일 2007년06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에서는 느타리버섯 수확 완료후 재배사내 배지를 즉시 폐상하고 폐상시 발생된 배지를 재배사와 멀리 떨어진 곳에 폐기 처리한 후 소독을 하는 등 재배사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8일부터 11명의 전문가들이 버섯재배농가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농가가 폐상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가을재배시 버섯파리의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느타리버섯 수확 완료 후 폐상을 미루게 되면 버섯 파리가 재배사내에 침입하여 번식하므로써 가을재배시 버섯을 가해하거나 세균갈반병을 옮겨 피해를 주어 버섯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버섯파리는 4km이상 떨어진곳에서도 버섯향을 맡을 수 있도록 후각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폐상하는 배지를 재배사와 멀리 떨어진 곳에 폐기해야 한다고 했다.

폐상후 재배사는 가을재배를 위해 소독을 실시해야 하는데 소독하는 방법은 스팀소독과 약제소독으로 할 수 있다.

두 방법중 스팀소독을 하는 것이 효과가 좋으나 여건상 약제소독을 할 경우에는 포드마린과 과망간산칼리를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해주면 된다.

약제소독시에는 유독가스가 발생되므로 가스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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