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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 이용 시간대 개편

6월 1일부터 금요일 오후 주말 최대 증편

등록일 2007년05월3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지난해 11월 개편 이후 그동안 승객이 많이 이용한 열차 시간대와 지역특성을 반영해 오는 6월 1일부터 열차운행시각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KTX 경우 정시운행을 위해 일부시각이 변경되며, 특히 승객이용이 급증하는 금요일 오후와 주말(토․일) 수송력을 최대로 늘렸다.

또한, 전라선 새마을호는 토․일요일에만 운행하던 주말 임시열차를 고객수요 증가에 따라 금․토․일요일로 확대 운행한다.

특히, 일반열차 환승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열차시각이 조정되며, 더불어 수송수요가 많은 지역에 증편운행하는 등 운행구간과 열차종별이 재조정된다.

호남선 KTX는 제주크루즈 연계상품 관광객 편의를 위해 운행시각이 일부 조정된다.

특히, 전체구간에 비해 용산~익산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익산역에서 분기된 새마을호 복합열차(용산~목포․여수 왕복 1회, 용산~광주․여수 왕복1회)를 신설해 선로사용 효율화를 기했다.

전라선 무궁화는 진주지역과 익산~여수 수요변경에 따라 ‘용산~순천~진주’로 운행되던 무궁화 열차(왕복 1회)를‘용산~익산’으로 구간이 변경, 운행된다.

한편, KORAIL 전북지사는 열차시각 일부 개정에 따라 고객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고객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며, 정확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KORAIL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고객센타(1544/1588-7788)에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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