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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CEO교육, 경쟁력 강화

전북 농기원, 소비자만족 마케팅전략 모색

등록일 2007년04월1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가공기술보급 및 소비자만족 마케팅전략을 모색하고 소득원사업 농가육성으로 일감제품 명품화와 전문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19일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전주시 장동 소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소득원사업 CEO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목원대 이규상교수의 “제품의 생산관리”와 창해엔지니어링 채원영대표의 “농촌여성 CEO의 의식전환”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이 있었고 함안전통식품 전금자대표의 “토우리 명가사례” 특강도 있었다.

농기원에서는 농촌여성의 소득사업 일감갖기와 사업장 생산품의 다양한 포장과 제값받기 운동으로 전북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 홍보로 상품의 고급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영근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여성 소득원 사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품목을 개발하고 진실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포장개선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판매망을 구축하여 끊임없는 자기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촌여성 소득원사업은 90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75개소를 육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상품개발에 의욕이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브랜드를 개발하고 포장개선으로 상품의 이미지를 개선해 전북농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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