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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동 권리 증진 위해 민·관 ‘머리 맞대’

'아동친화도시 조성위' 개최, 제3기 위원 11명 위촉…아동 권리 증진과 실질적 정책 참여 확대 방안 논의

등록일 2025년04월18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수립·시행, 교육, 홍보, 민·관·학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하고 심의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강영석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의원, 교육·아동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제3기 위원 11명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계획된 중점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 아동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부모 대상 교육 확대와 교육 대상 다양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어린이 놀이문화 공간 발굴 및 안내 책자 제작, 아동친화도시 행사 등 익산형 놀이문화 기반 조성 방안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아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동 권리 모니터링단과 아동의회 운영 사항을 확인했다.

 

강영석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아동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아동이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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