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에게 시장훈격의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유)금강공사를 비롯해 익산시 6개 청소대행업체 소속의 환경미화원과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들은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새벽부터 곳곳에서 수고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각종 축제 시 행사장 청결과 주변 청소관리를 위해 애쓰고, 수해 폐기물 발생 시 신속수거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기여했다.
정헌율 시장은 "오늘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환경미화원분과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