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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의원 “옥야초등학교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촉구

옥야초 학생들, 뚝 끊긴 보행로탓에 차도로 통학 ‘사고 위험 노출’ 지적

등록일 2024년05월27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진영 의원(영등 1동, 동산동)은 지난 24일 제260회 임시회에서 옥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촉구했다.

 

손진영 의원은 “옥야초 학생들이 다니는 대부분의 통학로에는 교통도우미분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도록 돕고 있으나, 일정 구간에 들어서면 뚝 끊긴 보행로에 옥야초 학생들은 차도로 걸을 수밖에 없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학생들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학부모님들도 등하교 시간대엔 항상 불안해하고 있으며, 익산시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확인한 후, 임시방편으로 도로 사각지대에 유리반사경을 설치하고, 낡고 위험한 펜스를 교체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손 의원은 “이것은 미봉책일 뿐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통행로 개선 사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인도를 설치하게 되면 이곳을 통행하는 시민들도 안전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관련 예산의 신속한 반영을 요청”하면서 “익산시 모든 학교의 통학로도 다시 살펴서 위험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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