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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그린리모델링사업' 추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세대 등 55가구 선정‥창호, 보일러, 도배, 장판 등 개보수 최대 600만 원 지원

등록일 2024년05월27일 11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 증진에 나섰다.

 

시는 그린리모델링사업 대상자 55가구 선정을 완료하고 3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600만 원 내에서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보수 지원은 창호 공사와 보일러·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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