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익산서동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며 지난 15일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에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백제왕도 익산에서 펼쳐지는 무왕행차 퍼레이드를 재현하는 이번 익산서동축제는 어린이 중심의 콘텐츠로 기획되었으며,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들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스토리형 RPG게임인‘금빛서동 : 백제무왕이 되어라’는 매일 순금 3.5돈의 상금이 있는 인기 참여 콘텐츠이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가정의 달에 맞춘 공연 및 야간 유등 전시로 가족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백제왕도를 익산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NH농협의 기부금으로 조금 더 풍성하게 준비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익산서동축제는 5월 3일에는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퍼레이드 및 개막식을 진행하고, 4일부터 6일까지는 금마서동공원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기타 문의 및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축제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