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원예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을 평가하는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뒀고, 품목농협 전문화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익산원예농협은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농작물재해보험, 영농자재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영농활동에 기여했다. 또한 건전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업추진 실적달성과 경영관리 등 농협의 전반적인 사업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김봉학 조합장은 “우리농협이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열정이 일궈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증진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익산원예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